인제로컬투어사업단, 20~21일 농촌체험마을서 ‘비밀의 숲’ 투어 진행
이성중
2025.06.19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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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군 ‘하늘내린 인제로컬투어사업단’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남면 소양호 마을과 햇살마을, 북면 냇강마을 등에서 ‘비밀의 숲’ 투어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0일 투어가 시작되는 남면 관대리 ‘소양호 마을’은 풍부한 일조량으로 인해 블루베리가 많이 생산되는 곳이다.
참가자는 이 마을에서 집결한 후 블루베리 따기와 스무디 만들기 체험을 한 후 남전1리 햇살마을로 이동해 이웅섭 마을 대표와 ‘마을 관계인구 만들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이어 시원하게 펼쳐진 자연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박달고치에서 일몰을 감상하고, 구상나무숲 밤마실 체험에 참여한 후 ‘우리만의 작은 콘서트’를 관람하게 된다.
투어 둘째 날인 21일에는 북면 냇강마을에서 박수홍 마을 대표와 주민들의 귀농 경험담을 공유하고, 참가자들과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후 냇강마을 탐방과 함께 점심 식사로 이틀간의 투어는 마무리된다.
1인당 참가비는 5만2500원이다.
이는 투어 기간 중 모든 체험과 식사, 숙박비용이 포함된 가격이다.
인제로컬투어사업단 관계자는 “인제에서 특별한 여행과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농촌 관광·체험행사를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는 20일 투어가 시작되는 남면 관대리 ‘소양호 마을’은 풍부한 일조량으로 인해 블루베리가 많이 생산되는 곳이다.
참가자는 이 마을에서 집결한 후 블루베리 따기와 스무디 만들기 체험을 한 후 남전1리 햇살마을로 이동해 이웅섭 마을 대표와 ‘마을 관계인구 만들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이어 시원하게 펼쳐진 자연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박달고치에서 일몰을 감상하고, 구상나무숲 밤마실 체험에 참여한 후 ‘우리만의 작은 콘서트’를 관람하게 된다.
투어 둘째 날인 21일에는 북면 냇강마을에서 박수홍 마을 대표와 주민들의 귀농 경험담을 공유하고, 참가자들과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후 냇강마을 탐방과 함께 점심 식사로 이틀간의 투어는 마무리된다.
1인당 참가비는 5만2500원이다.
이는 투어 기간 중 모든 체험과 식사, 숙박비용이 포함된 가격이다.
인제로컬투어사업단 관계자는 “인제에서 특별한 여행과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농촌 관광·체험행사를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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